우리의 기분을 좌지우지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계절이 아닐까 싶어요.
축축한 날엔, 마음이 비를 잔뜩 머금어서, 무겁게 느껴지고,
햇살이 포근한 날엔,
그 위에서 방방 뛰어 다니는 것처럼, 즐거워지는 것을 보면 말이에요.
하지만..... 이별한 사람에겐 일 년 내 내 추운 겨울 같죠.
옷을 껴입어도 춥고,
친구와 함께 있더라도 따뜻함을 느끼지 못해요.
오로지 그 사람의 체온만이,
다시 심장을 뛰게 할 뿐이죠.
그러고 보면 사랑이란 건,
계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는 힘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나를 나답게, 제대로 사는 것처럼 만들어 주니까요.
당신의 계절은 잘 돌아 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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