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한번쯤은 끝을 생각 했었는지도 모릅니다..
내가 아프게 될 것도,
다치게 될 것도 한번쯤은 생각 했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너무 고마워서, 너무 미안해서, 너무 사랑하게 되어서
덜컥 시작해 버렸습니다.
행여 당신이 나를 떠나가더라도,
절대 미워하지 않기로 다짐하며 말이죠.
당신이 떠나간 오늘,
나는 당신이 옆에 있던 5년전과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습니다.
울지도, 화내지도 않습니다.
난, 내가 했던 약속을 지켜야 하니까요.
당신을 미워하지 않으려고,
당신을 탓하지 않으려고
따뜻했던 당신을 떠올리며
오늘도 나는 어제처럼 똑같이 웃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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