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집짓기

좋은글
작성자
Ethan
작성일
2009-07-19 23:58
조회
1663

세월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 의 폭이 좁아지는 걸 느낍니다..
"아는 사람"과 "친구"를 구별하게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폐 끼쳐 미안해. 신세 많이 졌어." 라는 말이 필요없는..
오히려 그런 말에 섭섭함이 느껴지는
언제고 필요할 때 슬리퍼 끌고 문 두드려도
전화벨 울려도
부담없는 편한 사람들,
믿을 수 있는 사람들
오늘도 그 자리에 변함없이 있어 주는 친구들이 있어
힘이 되는 하루입니다..


최윤영 - 마음에 집짓기 중에서

 

전체 9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공지사항
TEXTBOX?
Ethan | 2008.11.09 | 추천 10 | 조회 5807
Ethan 2008.11.09 10 5807
68
Love is..
Ethan | 2009.08.09 | 추천 0 | 조회 1732
Ethan 2009.08.09 0 1732
67
아주 쉬운 일..
Ethan | 2009.08.03 | 추천 1 | 조회 1573
Ethan 2009.08.03 1 1573
66
삶은 새로운것을 받아 들일때만
Ethan | 2009.07.26 | 추천 0 | 조회 1623
Ethan 2009.07.26 0 1623
65
삶의 선택..
Ethan | 2009.07.25 | 추천 1 | 조회 1473
Ethan 2009.07.25 1 1473
64
아픈 마음 풀어주기
Ethan | 2009.07.20 | 추천 5 | 조회 1436
Ethan 2009.07.20 5 1436
63
마음에 집짓기
Ethan | 2009.07.19 | 추천 5 | 조회 1663
Ethan 2009.07.19 5 1663
62
아버지
Ethan | 2009.07.14 | 추천 2 | 조회 1502
Ethan 2009.07.14 2 1502
61
비가 오면 그대가 보고 싶다
Ethan | 2009.07.14 | 추천 4 | 조회 1503
Ethan 2009.07.14 4 1503
60
이런 남편이 되게 하소서
Ethan | 2009.07.06 | 추천 0 | 조회 1655
Ethan 2009.07.06 0 1655
59
나쁜 남편들에게
Ethan | 2009.07.06 | 추천 0 | 조회 1691
Ethan 2009.07.06 0 1691
58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것은
Ethan | 2009.07.05 | 추천 1 | 조회 1909
Ethan 2009.07.05 1 1909
57
충분합니다.
Ethan | 2009.01.01 | 추천 13 | 조회 1882
Ethan 2009.01.01 13 1882
56
사랑은..
Ethan | 2008.11.12 | 추천 20 | 조회 2137
Ethan 2008.11.12 20 2137
55
기도..
Ethan | 2008.11.09 | 추천 30 | 조회 2289
Ethan 2008.11.09 30 2289
54
기다림..
Ethan | 2008.11.07 | 추천 10 | 조회 1871
Ethan 2008.11.07 10 1871